문 대통령 신년사 생중계 시청률 10.56%

양승준 2021. 1. 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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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 생중계 방송이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11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10시 27분까지 KBS1,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JTBC, MBN, TV조선,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4사, 연합뉴스TV와 YTN 보도전문채널 2사가 생중계한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생중계 방송' 실시간 시청률은 총 10.5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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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본관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 생중계 방송이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11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10시 27분까지 KBS1,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JTBC, MBN, TV조선,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4사, 연합뉴스TV와 YTN 보도전문채널 2사가 생중계한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생중계 방송' 실시간 시청률은 총 10.56%로 집계됐다. 이 조사는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에서 "주거 문제의 어려움으로 낙심이 큰 국민들께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며 "주거 안정을 위해 필요한 대책 마련을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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