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419 "소속사 선배 모모랜드, 아홉 멤버 매력 잘 살리라고 특급 조언"

▲ T1419. 제공| MLD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T1419가 소속사 선배 모모랜드로부터 받은 조언을 공개했다. T1419는 11일 첫 싱글 '비포 선라이즈 파트1' 쇼케이스를 열고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T1419는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음반사 소니뮤직과 손 잡고 심혈을 기울여 론칭한 보이그룹.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동시 데뷔를 목표로 기획한 그룹으로 비주얼은 물론, 보컬, 랩, 퍼포먼스에 언어 회화 능력까지 갖춘 9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정식 데뷔 전 모모랜드와 함께 '가요대전'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연습을 하면서 선배님들과 대화를 나눴다. 특히 제인 선배님이 '멤버들이 많을수록 멤버들의 킬링 포인트가 다 다르다. 개인이 자신의 매력에 대해 더 연구하고, 각자가 끼를 살려서 자신만의 매력을 잘 살려야 한다'는 얘기를 해주셨다. 그래서 더 공부하고 연구하려고 한다"고 했다.

또 "무대에 서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그만큼 보람찬 일이 정말 많을 거라고, 기대해도 좋을 것 같은 일들이 엄청 많다고 말씀해주셨다"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모모랜드 멤버들의 조언을 받고 무럭무럭 자라겠다고 했다.

T1419는 11일 오후 6시 첫 싱글 '비포 선라이즈 파트1'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수라발발타'로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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