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임직원 언택트 봉사활동 '천연비누 만들기'

김범준 입력 2021. 1. 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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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올해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언택트(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GRS는 지난해 7월 위생·청결이 취약한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위한 '위생교육북 만들기' 언택트 봉사를 진행했다.

롯데GRS는 천연비누를 통해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현 시대상황에 적합한 위생 및 청결을 위해 개발도상국의 아동들의 올바른 손씻기 교육과 질병의 위험을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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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롯데GRS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올해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언택트(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GRS 임직원들이 위생·청결이 취약한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천연 비누를 제작하는 언택트(비대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롯데GRS 제공)
롯데GRS는 지난해 7월 위생·청결이 취약한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위한 ‘위생교육북 만들기’ 언택트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약 1개월 동안은 임직원 300명이 천연오일과 첨가물을 이용해 직접 녹여서 만든 친환경 천연 비누를 제작했다.

롯데GRS는 천연비누를 통해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현 시대상황에 적합한 위생 및 청결을 위해 개발도상국의 아동들의 올바른 손씻기 교육과 질병의 위험을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들과 함께 미혼한부모와 개발도상국 아동 등을 위해 ‘맘(Mom) 편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프라인 봉사가 힘든 현 시점을 감안해, 임직원들이 재택에서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언택트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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