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12일 '태양처럼' 음원·뮤비 공개 "솔의 대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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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의 대부' 바비킴이 신곡 '태양처럼'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바비킴의 디지털 싱글 '태양처럼' 음원이 발매된다. 바비킴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뮤직비디오 역시 같은 시간 유튜브 공식채널을 비롯한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바비킴은 12일 정오 디지털 싱글 '#1 더 선 (태양처럼)' 공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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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솔의 대부’ 바비킴이 신곡 ‘태양처럼’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바비킴의 디지털 싱글 ‘태양처럼’ 음원이 발매된다. 바비킴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뮤직비디오 역시 같은 시간 유튜브 공식채널을 비롯한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싱글 ‘#1 더 선 (태양처럼)’은 ‘2021년 바비킴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더(THE)...’’의 첫 발을 떼는 음반이다. 유일무이한 존재를 지칭할 때 사용하는 단어인 ‘더(THE)’의 의미를 담은 이 프로젝트는 유일무이한 존재들을 2021년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에 주제로 담아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곡 ‘태양처럼’은 유일한 존재인 ‘당신’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곡이다. 삶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해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지금은 힘들지만 곧 밝은 날이 돌아오리라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작사, 작곡, 세션은 감성 싱어송라이터 김종환이 모두 맡았다.
레전드급 두 뮤지션의 만남은 바비킴이 ‘윤시내 특집’으로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김종환 작사, 작곡의 ‘인생이란’ 무대로 우승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김종환의 감성적인 노래와 바비킴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많은 이들의 다친 마음을 어루만져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발매된 ‘스칼렛’ 이후 오랜만에 전해진 바비킴의 신곡 소식에 팬들은 “정말 오래 기다렸어요”, “티저만 들었는데도 벌써 좋다”, “믿고 듣는 바비킴 발라드” 등의 반응을 남기며 바비킴의 컴백을 환영하고 있다.
바비킴은 12일 정오 디지털 싱글 ‘#1 더 선 (태양처럼)’ 공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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