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들고 활짝 웃는 해리스 잉글리시
민경찬 2021. 1. 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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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10일(현지시간) 미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잉글리시는 최종합계 25언더파 267타로 호아킨 니에만(칠레)과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임성재는 21언더파 271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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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팔루아=AP/뉴시스]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10일(현지시간) 미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잉글리시는 최종합계 25언더파 267타로 호아킨 니에만(칠레)과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임성재는 21언더파 271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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