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행복마을, 원도심 생활편의 구심점"

문영일 2021. 1. 11.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하남시는 행복마을관리소 마을지킴이와 사무원들에게 직무교육을 했다.

2019년 9월 신장1동에 처음 문을 연 이후 지난해 4월 덕풍3동에 두 번째로 개소한 행복마을관리소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개념을 원도심 마을에 도입,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각 행복마을관리소에는 행복마을지킴이와 사무원 10명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2교대로 근무하며 주민 불편을 해결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을지킴이·사무원 직무교육
하남시 행복마을지킴이·사무원 직무교육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는 행복마을관리소 마을지킴이와 사무원들에게 직무교육을 했다.

새로 채용된 지킴이와 사무원이 사업을 이해하고 현장 근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직무 및 소양 교육을 했다.

2019년 9월 신장1동에 처음 문을 연 이후 지난해 4월 덕풍3동에 두 번째로 개소한 행복마을관리소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개념을 원도심 마을에 도입,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각 행복마을관리소에는 행복마을지킴이와 사무원 10명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2교대로 근무하며 주민 불편을 해결하고 있다.

이번에 채용된 직원들은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순찰, 택배 보관, 공구 대여, 환경 개선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상호 시장은 “올해 신장2동·덕풍2동에도 행복마을관리소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라며 “원도심 주택 밀집지역 주민의 일상을 촘촘히 살피며 지역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tdes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