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 새 시리즈 제작, 사만다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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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가 새롭게 돌아온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섹스 앤 더 시티'가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다.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 브래드쇼를 연기한 사라 제시카 파커, 미란다 호브스 역의 신시아 닉슨, 샤롯 요크 역의 크리스틴 데이비스가 새 시리즈에 그대로 출연한다.
'섹스 앤 더 시티' 새 시리즈는 50대의 캐리 브래드쇼, 미란다 호브스, 샤롯 요크가 사랑과 우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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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섹스 앤 더 시티’가 새롭게 돌아온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섹스 앤 더 시티’가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다. 이 시리즈는 HBO MAX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 브래드쇼를 연기한 사라 제시카 파커, 미란다 호브스 역의 신시아 닉슨, 샤롯 요크 역의 크리스틴 데이비스가 새 시리즈에 그대로 출연한다. 사만다 존스 역을 연기했던 킴 캐트럴은 출연하지 않는다.
킴 캐트럴은 영화 ‘섹스 앤 더 시티3’ 제작 논의 중 “우리는 친구 사이가 아니었다”며 사라 제시카 파커와 불화 및 출연진들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영화 제작이 무산됐다.
‘섹스 앤 더 시티’ 새 시리즈는 50대의 캐리 브래드쇼, 미란다 호브스, 샤롯 요크가 사랑과 우정을 담는다. 이 시리즈는 10개의 30분짜리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올봄 뉴욕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라 제시카 파커, 신시아 닉슨, 크리스틴 데이비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섹스 앤 더 시티’ 새 시리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뉴욕의 전경이 담긴 영상에는 “이야기는 계속된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한편, ‘섹스 앤 더 시티’는 캔디스 부시넬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1998년 첫 방송됐다. 2004년까지 시즌 6까지 방송했다. 두 편의 영화로도 제작됐다. 프리퀄 시리즈인 ‘캐리 다이어리’도 방송됐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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