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BTJ열방센터 방문자 30여명 검사 거부

부산CBS 김혜경 기자 2021. 1. 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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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상주 BTJ열방센터 발 n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 이 센터를 방문한 이들은 116명이고, 이 가운데 30여 명은 검사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산시는 최근 상주 BTJ열방센터으로부터 합숙 캠프 등에 참여한 부산거주자 명단 116명을 통보받았다.

부산에서는 이 센터에 방문한 4명이 확진됐고, 이후 n차 감염으로 23명이 추가로 감염되는 등 관련 확진자가 27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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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는 센터 참석자 116명
이 가운데 3~4명 연락 두절
부산에서 상주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이들은 116명이고 이 가운데 30여 명은 검사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시 제공
전국적으로 상주 BTJ열방센터 발 n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 이 센터를 방문한 이들은 116명이고, 이 가운데 30여 명은 검사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산시는 최근 상주 BTJ열방센터으로부터 합숙 캠프 등에 참여한 부산거주자 명단 116명을 통보받았다.

시는 명단을 토대로 연락을 벌인 결과 3명은 연락이 닿지 않았고, 나머지 30여 명은 검사를 받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는 경찰과 함께 센터 방문자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참석자 소재 파악에 나서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이 센터에 방문한 4명이 확진됐고, 이후 n차 감염으로 23명이 추가로 감염되는 등 관련 확진자가 27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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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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