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구직자 58% "기업 제공 정보 불충분"

CBS노컷뉴스 안나경 기자 입력 2021. 1. 11.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362명을 대상으로 '기업정보 파악 및 평판조회'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8%가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불충분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취업준비생의 70.9%는 구직활동을 하면서 기업 정보를 찾기 너무 어렵다고 밝혔다.

구직자들은 또 입사지원시 필수적으로 제공돼야 하는 기업정보로 '연봉수준'(64.2%), '복리후생 등의 근무환경'(60.2%), '채용 직무별 필요 역량'(56.8%) 등을 꼽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362명을 대상으로 '기업정보 파악 및 평판조회'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8%가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불충분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취업준비생의 70.9%는 구직활동을 하면서 기업 정보를 찾기 너무 어렵다고 밝혔다. 구직자들은 또 입사지원시 필수적으로 제공돼야 하는 기업정보로 '연봉수준'(64.2%), '복리후생 등의 근무환경'(60.2%), '채용 직무별 필요 역량'(56.8%) 등을 꼽았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안나경 기자] anna@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