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워킹스루 방식으로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는 11일 안성보건소에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워킹스루 방식으로 변경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축소 운영한다.
경기 안성시보건소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워킹스루 방식으로 변경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선별진료소를 축소 운영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한편 선별진료소 외에 공도 임시 선별검사소와 보건증 발급, 호흡기전담클리닉 진료 등은 기존대로 운영하며 세부 운영사항은 안성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성시는 11일 안성보건소에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워킹스루 방식으로 변경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축소 운영한다. 안성시 제공
경기 안성시보건소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워킹스루 방식으로 변경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선별진료소를 축소 운영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혹한기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근무자의 안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새롭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실을 워킹스루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혹한기 근무자의 안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새롭게 설치되는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실은 워킹스루 방식으로 기존 1개의 검사실을 2개로 늘이고 양압과 음압이 각각 적용되어 보다 전문적인 감염관리를 위한 시설을 갖추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오는 15일 선별진료소 운영이 오후 4시에 조기 종료되며(2시간 단축), 16일에는 오후 1시에 운영을 시작(3시간 단축)하게 된다.
한편 선별진료소 외에 공도 임시 선별검사소와 보건증 발급, 호흡기전담클리닉 진료 등은 기존대로 운영하며 세부 운영사항은 안성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또 다시 급등…사상 최고치 갈아 치워
- '애플카' 호재 현대차, 삼바 제치고 시총 4위 "주가 더 간다"
- "조정장 오면 매수 기회"…증권사 9곳이 추천한 종목은?
- 안철수 출마선언 효과?…국민의당, 서울 지지율 10% 돌파
- 멕시코에도 뒤진 韓 기계산업…세계 8위로 '미끄럼'
- 최준용 "이혼 사유? 통장 맡겼는데 4억 없어졌다" ('동치미')
- '아이콘택트' 조영구, 충격 고백 "13년 동안 거짓말 해왔다"
- 최희, '맘 편한 카페' 합류…출산 2개월 만에 방송 복귀
- 이세영 쌍꺼풀 벌써 자리 잡았나
- "김태희 보다 유명" 치과의사 이수진 누구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