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급등하던 코스피, 기관·외국인 '팔자'에 하락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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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1일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장 중 3260선을 돌파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밀려 하락반전했다.
11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6포인트(0.66%)내린 3150.42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326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오전 11시 6분께 하락 반전했다.
이내 3분만인 11시 9분 다시 상승 반전했으나 10분도 채 안돼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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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11일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장 중 3260선을 돌파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밀려 하락반전했다.
11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6포인트(0.66%)내린 3150.42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326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오전 11시 6분께 하락 반전했다. 이내 3분만인 11시 9분 다시 상승 반전했으나 10분도 채 안돼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65억원, 2조1444억원어치씩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개인은 2조7233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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