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급등하던 코스피, 기관·외국인 '팔자'에 하락 반전

김현정 2021. 1. 11.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11일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장 중 3260선을 돌파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밀려 하락반전했다.

11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6포인트(0.66%)내린 3150.42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326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오전 11시 6분께 하락 반전했다.

이내 3분만인 11시 9분 다시 상승 반전했으나 10분도 채 안돼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11일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장 중 3260선을 돌파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밀려 하락반전했다.

11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6포인트(0.66%)내린 3150.42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326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오전 11시 6분께 하락 반전했다. 이내 3분만인 11시 9분 다시 상승 반전했으나 10분도 채 안돼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65억원, 2조1444억원어치씩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개인은 2조7233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