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늘 당 대회 결정서 채택할 듯..대회 막바지 일정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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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제8차 노동당 대회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제8기 당 중앙지도기관'을 모두 선출한 북한은 11일 7일 차 회의를 열고 당 대회 결정서를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대회는 계속된다"라며 해당 위원회에서 작성한 결정서 초안이 이날 7일 차 회의에서 확정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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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7일 차 회의서 결정서 공개 및 폐회사 예상..보도는 내일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8차 노동당 대회를 통해 당 '총비서'로 추대됐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1/NEWS1/20210111112544923vbst.jpg)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북한의 제8차 노동당 대회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제8기 당 중앙지도기관'을 모두 선출한 북한은 11일 7일 차 회의를 열고 당 대회 결정서를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지난 10일) 열린 당 대회 6일 차 회의에서 '당 중앙지도기관 선거' 결과를 보도했다. 이로써 북한은 당 대회 의정 4개에 대한 논의를 모두 마치게 됐다. 이제 남은 것은 당 대회 결정서 채택이다.
신문은 "당 대회는 제8기 중앙위원회 지도기관 성원들로 당대회결정서초안작성위원회를 선거하였다"면서 전날 예고한 대로 당 대회 결정서 초안을 작성하는 위원회를 새로 선출된 지도기관 성원들로 구성했다.
이어 "대회는 계속된다"라며 해당 위원회에서 작성한 결정서 초안이 이날 7일 차 회의에서 확정될 것임을 시사했다. 당 대회 결정서는 오는 12일 보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5일 개막한 북한의 당 대회는 이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폐회사를 끝으로 막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만일 이날 폐회식이 진행된다면 북한은 지난 '6박 7일'간의 당 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북한은 전날 밤 당 대회를 기념하는 군 열병식을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북한이 전날 심야 시간대에 김일성 광장에서 당 대회 관련 열병식을 실시한 정황을 포착했다"라고 언급했다. 다만 열병식의 규모는 지난해 10월10일 당 창건 기념일 때보다 작은 것으로 전해졌다.
carr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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