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X젝스키스 '뒤돌아보지 말아요' PD "일이 점점 커지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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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과 젝스키스의 신곡 프로젝트 tvN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오는 22일 론칭한다.
또한 '유희열X젝스키스가 공약으로 그냥 발라드 하나 부르기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일이 커져 신곡까지 만들게 되고 우리 모두의 심정을 담은 노래가 나오게 되었는데 제목이 바로 '뒤돌아보지 말아요''라는 국내에서 가장 긴 프로그램 제목의 축약 버전으로, 풀 제목이 너무 길어 방송에는 '뒤돌아보지 말아요'라는 제목으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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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과 젝스키스의 신곡 프로젝트 tvN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오는 22일 론칭한다.
유희열은 지난 봄 tvN '삼시네세끼' 유튜브 라이브에 출연해 신곡 공약을 내걸었다. 당시 그는 "안테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5만 명이 되면, 젝스키스와 발라드를 녹음해 공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후 성원에 힘입어 공약 목표치를 달성했고, 유희열과 젝스키스가 신곡 작업에 돌입하면서 공약 이행 프로젝트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성사됐다.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 젝스키스가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채널 십오야'가 함께 하는 합작 프로젝트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프로그램명인 '뒤돌아보지 말아요'에는 여러 의미가 담겨있다.
먼저 유희열X젝스키스의 신곡명이다. 또한 '유희열X젝스키스가 공약으로 그냥 발라드 하나 부르기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일이 커져 신곡까지 만들게 되고 우리 모두의 심정을 담은 노래가 나오게 되었는데 제목이 바로 '뒤돌아보지 말아요''라는 국내에서 가장 긴 프로그램 제목의 축약 버전으로, 풀 제목이 너무 길어 방송에는 '뒤돌아보지 말아요'라는 제목으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공개된 로고에는 발라드 특유의 아련함에 유희열의 안테나와 젝스키스의 공통 상징색인 노란색이 더해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신곡 '뒤돌아보지 말아요' 음원 발매일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뒤돌아보지 말아요'의 신효정PD는 "유희열씨가 언젠가 '채널 십오야 프로젝트에 반주 한 번 해주겠다'라고 했던 작은 공약에서 시작된 일이었다. 그런데 일이 점점 커지고 커지다 보니, 음원 발매에 방송까지 하는 상황까지 되었다. 현재는 일이 더 커져있는 상태다"라며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는데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 그분들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일이 어쩌다가 이렇게 커지게 되었는지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게 잘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후속으로 5분 편성을 확정했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tvN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오는 22일 밤 10시 50분경 첫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안테나,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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