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세 자녀 정리 안해, 어지르는 속도 못 따라가"(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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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가 가족들의 정리 습관을 밝혔다.
1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배우 신애라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제가 학창시절 때 이 분의 책받침을 갖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 90년대 한국의 피비 케이츠였다"며 "연초에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실 직업인이다. 신애라 씨를 모셨다"고 소개했다.
신애라는 "박명수 씨는 처음 뵙는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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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신애라가 가족들의 정리 습관을 밝혔다.
1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배우 신애라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제가 학창시절 때 이 분의 책받침을 갖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 90년대 한국의 피비 케이츠였다”며 “연초에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실 직업인이다. 신애라 씨를 모셨다”고 소개했다. 신애라는 “박명수 씨는 처음 뵙는 것 같다”며 웃었다.
박명수가 “‘신박한 정리’를 본인이 계획하셨냐”고 묻자 “제가 아이디어를 냈다. 다른 프로그램을 갖고 오셨길래 이걸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가족들도 정리를 잘 하냐”고 묻자 신애라는 “나머지 네 사람은 정리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1대4이지 않나. 어지르는 속도를 못 쫓아가겠다. 어질러져 있을 때가 많다”고 밝혔다.
“차인표 씨도 깔끔할 것 같다”고 하자 신애라는 “진짜 더러웠는데 많이 좋아졌다. 예전에는 치약을 쓰면 뚜껑을 열어놓고, 라면을 끓일 때면 스프를 흘리고 다녔다. 요즘은 진짜 많이 깨끗해졌다”고 밝혔다.(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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