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기도원 29명 집단감염 진주시,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주시가 12일 0시부터 18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진주시 관내 한 기도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 발생한데 따른 조치다.
시는 현재 해당 시설을 별도의 조치가 있을 때까지 11일부터 무기한 폐쇄 했다.
조규일 시장은 "2.5단계 격상으로 지역사회가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피해규모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 협조 및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진주시가 12일 0시부터 18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진주시 관내 한 기도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 발생한데 따른 조치다.
시는 현재 해당 시설을 별도의 조치가 있을 때까지 11일부터 무기한 폐쇄 했다.
조규일 시장은 "2.5단계 격상으로 지역사회가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피해규모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 협조 및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최준용 '2년만에 이혼…1년에 4억씩 벌어 통장 맡겼는데 돈 없다더라'
- 조은산 '이재명 '한국의 룰라' 차차기 노려야…2022대선엔 조건부 기본소득 필요'
- 신동근 '안철수, 보수의 길로…머지않아 태극기 집회서 볼 듯'
- '1호가' 김학래·이용식 사돈 되나…아들·딸 핑크빛 무드(종합)
- 강은비 '숙명여중 시절, 괴롭히던 애들 아직도 무섭다' 학폭 폭로
- 적반하장 유승준 6번째 영상엔…'트럼프 위해 기도·펜스는 유다'
- [N샷] 구혜선, 길어진 앞머리에 '야한 생각 많이 안했다'…미소
- 이용식 미모의 딸, 40㎏ 감량…김학래 훈남 아들은 60㎏ 뺐다
- 이상운 '대장암 수술날 아내는 골프, 입원도 혼자…나는 죽고 있었다'
- 인순이 '입양 보내지 않은 母 감사'…정체성 혼란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