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초·특수 교사 임용고시 2차 시험..확진자도 응시 가능

대구CBS 지민수 기자 2021. 1. 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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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구시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2차 시험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치뤄진다.

이번 시험은 1차 시험 합격자 195명을 대상으로 13일 교직 적성 심층면접과 인문정신 소양 평가,14일 수업실연에 이어 마지막 15일에는 초등교사만을 대상으로 영어수업 실연과 영어 면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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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시교육청 제공
2021학년도 대구시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2차 시험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치뤄진다.

이번 시험은 1차 시험 합격자 195명을 대상으로 13일 교직 적성 심층면접과 인문정신 소양 평가,14일 수업실연에 이어 마지막 15일에는 초등교사만을 대상으로 영어수업 실연과 영어 면접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 인원은 유치원 12명, 초등학교 85명, 특수학교(유치원) 6명, 특수학교(초등) 27명 등 모두 130명이다.

코로나 19 확진자에게도 응시 기회가 허용된다.

대구시교육청은 2차 시험 대상자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응시생의 건강상태, 치료시설 여건, 시험 방식 등을 사례별로 검토해 시험 응시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월 2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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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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