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 이 몸매가 50대?.."전 시골 출신이고 그리 똑똑하지도 않아요"
2021. 1. 11. 11:2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50대 동안 치과의사 이수진(52)이 자신의 발언을 해명했다.
치과의사 이수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화제가 된 "김태희 입학 전 내가 더 유명했다"는 자신의 발언을 보도한 기사를 캡처해 게재하며 "주님 어그로예요! 아시죠? 겸손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이수진은 검정색 브라톱과 쇼트팬츠 차림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수진의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이수진은 사진과 함께 "저는 시골 출신이고, 그리 똑똑하지도 않아요. 한없이 낮아 있던, 아무 것도 아닌 저를 높이시니. 모두 주님이 하셨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수진은 "제가 잘하는 건, 딱 한가지! 주님께 빨리 엎드리는 '빠른 순종'뿐입니다. 제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 여러분도 하나님의 사랑을 아시길 바라요! 🧸제가 힘을 빼니 주님이 일하시네요🧸"라고 덧붙였다.
서울대 출신으로 치과의사이자 유튜버인 이수진은 1969년생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건강한 몸매로 최근 화제에 올랐다.
특히 이수진은 딸과 함께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서울대'를 말하면 "우리 세대는 다 이수진 떠오른다"면서 "그때는 김태희 님 입학 전이다"고 자랑한 바 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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