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에 조율래 前 교육과학부 차관

류준영 기자 2021. 1. 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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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 신임 이사장에 조율래 전 교육과학부 차관이 임명됐다.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8대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으로 조율래 전 교육과학부 차관(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를 13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조 전 차관은 28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을 역임한 뒤, 과학기술인공제회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산업전략연구재단 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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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 신임 이사장에 조율래 전 교육과학부 차관이 임명됐다.

조율래/사진=과기정통부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8대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으로 조율래 전 교육과학부 차관(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를 13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조 전 차관은 28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을 역임한 뒤, 과학기술인공제회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산업전략연구재단 이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창의재단 이사장직은 지난해 6월 안성진 이사장이 중도에 물러난 이후 7개월간 공석을 유지해왔다. 과학창의재단은 연간 1000억원이 넘는 정부 예산을 통해 과학기술문화 대중화 및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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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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