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서 얼음 낚시 70대 물에 빠져 병원 이송

광주CBS 조시영 기자 2021. 1. 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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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의 한 저수지에서 얼음 낚시에 나선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1일 전남 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쯤 전남 진도군의 한 저수지에서 얼음 낚시에 나선 A(70)씨가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A씨는 극심한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저수지에서 얼음을 깨고 낚시를 하려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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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전경. 전남경찰 제공
전남 진도의 한 저수지에서 얼음 낚시에 나선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1일 전남 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쯤 전남 진도군의 한 저수지에서 얼음 낚시에 나선 A(70)씨가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A씨는 극심한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저수지에서 얼음을 깨고 낚시를 하려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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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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