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 신규 확진 2명..일주일째 한자릿수

강승남 기자 입력 2021. 1. 11. 11:16 수정 2021. 1. 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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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지난 10일 하루동안 2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1일 제주도는 전날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제주 486·487번)가 추가로 나와 이날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가 4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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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방역당국 "폭설·한파로 검사건수 줄어든 영향도 고려"
1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51명 증가한 6만911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51명(해외유입 32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141명(해외 4명), 부산 19명(해외 3명), 대구 11명(해외 1명), 인천 22(해외 4명), 광주 24명, 대전 1명, 울산 14명, 경기 147명(해외 5명), 강원 11명(해외 1명), 충북 10명(해외 1명), 충남 11명(해외 1명), 전북 7명(해외 1명), 전남 3명, 경북 4명, 경남 13명, 제주 2명, 검역 11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에서 지난 10일 하루동안 2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일주일 연속 한자릿수 확진자다.

11일 제주도는 전날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제주 486·487번)가 추가로 나와 이날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가 4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86번 확진자는 미열 증상으로 지난 9일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고 10일 오후 확진됐다.

제주 방역당국은 486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487번 확진자는 지난 9일 확진판정을 받은 제주 48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제주에서 하루에 2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해 12월8일 이후 처음이다.

특히 4일부터 신규 확진자 발생은 7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도 5.5명으로 크게 줄었다.

이중환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은 "지난해 12월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인 것인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최근 폭설과 한파로 검사 건수가 줄어든 것이 신규 확진자 수 감소에 일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긴장을 늦추긴 이르다"고 말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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