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AI가 차별을 배우면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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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의 등장으로 인공지능을 둘러싼 성차별과 젠더 편향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거세지고 있다.
젠더미디어 <슬랩> 은 'AI가 차별을 배우면 이렇게 됩니다' 편에서 편견과 차별을 착실히 배워나가는 인공지능의 현재를 다뤘다. 슬랩>
얼굴인식 프로그램부터 번역기, 음성 비서에 도입된 인공지능 기술 속 성차별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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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랩 ‘AI가 차별을 배우면 이렇게 됩니다’ 영상 다시보기 ☞ https://youtu.be/-9L82h0VhZk
최근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의 등장으로 인공지능을 둘러싼 성차별과 젠더 편향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거세지고 있다.
젠더미디어 <슬랩>은 ‘AI가 차별을 배우면 이렇게 됩니다’ 편에서 편견과 차별을 착실히 배워나가는 인공지능의 현재를 다뤘다.
얼굴인식 프로그램부터 번역기, 음성 비서에 도입된 인공지능 기술 속 성차별을 짚었다. 영상에 등장하는 이혜숙 젠더혁신연구센터 수석연구원은 “인공지능을 학습시킬 때 쓰는 데이터의 문제가 심각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전에 이 인공지능을 왜 만들고, 어떻게 쓰려고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거기에서 시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xingx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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