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한 박보영 닮은꼴.."관심 감사, 너무 '꿀잼'"

최영선 기자 2021. 1. 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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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용식 딸 이수민이 '1호가 될 순 없어'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이용식 딸' '이수민' 캡처본이 담겼고, 그는 방송 후 나온 기사들도 함께 공유하며 "너무 '꿀잼'이자나"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이수민은 임미숙 김학래 부부 아들 동영이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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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식 딸 이수민. 출처ㅣ이수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 딸 이수민이 '1호가 될 순 없어'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이수민은 11일 자신의 SNS에 "영광스러운 1위 2위. 관심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이용식 딸' '이수민' 캡처본이 담겼고, 그는 방송 후 나온 기사들도 함께 공유하며 "너무 '꿀잼'이자나"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이수민은 임미숙 김학래 부부 아들 동영이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또 "원래 아빠 옷 입고 다닐 정도로 통통했는데, 5년간 운동으로 다이어트했다. 20대 때 살 빼느라 못 놀았다"며 40kg 감량 후 확 달라진 외모로 등장, 배우 박보영을 닮았다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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