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건환경연구원 "하수찌꺼기 자원회수 기술 개발"

임화섭 2021. 1. 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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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신용승)은 ㈜바이오에너지개발(대표 임찬섭)과 ㈜서남환경 서남물재생센터와 공동으로 하수찌꺼기의 수분을 줄여 부피를 최소화하고 인(P)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술 개발을 주도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최예덕 연구사는 "수분을 줄이고 자원을 회수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라며 "향후에는 하수찌꺼기 및 소각재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위한 기반 기술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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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찌꺼기에서 인 회수하는 시스템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신용승)은 ㈜바이오에너지개발(대표 임찬섭)과 ㈜서남환경 서남물재생센터와 공동으로 하수찌꺼기의 수분을 줄여 부피를 최소화하고 인(P)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허로 등록된 이 기술의 이름은 '하수슬러지의 인 회수용 필터프레스 장치 및 이를 통해 초음파를 이용한 인 회수 방법'이며, 하수찌꺼기에 초음파 처리를 하고 가압탈수하는 것이다.

기술 개발을 주도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최예덕 연구사는 "수분을 줄이고 자원을 회수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라며 "향후에는 하수찌꺼기 및 소각재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위한 기반 기술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원장은 "부존자원이 부족한 국내 현실에서 앞으로 폐기물의 자원화 기술 개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민관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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