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지역 의원 관련 등 11명 확진..누적 8063명

정창오 2021. 1. 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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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8063명(지역감염 7949명, 해외유입 11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가 확진자 중 6명은 달서구 소재 N의원 관련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현재 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71명으로 지역 내 7개 병원에 181명, 지역 내외 4개 센터에 90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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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수성구 지산동 소재 휴타이마사지 업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6명 발생한 10일 오전 대구 수성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1.01.1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8063명(지역감염 7949명, 해외유입 114명)이라고 밝혔다.

다른 시·도에서 확진을 받고 이관된 환자를 포함하면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8176명이다.

이날 추가 확진자 중 6명은 달서구 소재 N의원 관련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N의원 누적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었다.

또한 동구 소재 J병원 관련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 자가격리 중 1명이 확진됐으며 동구 소재 광진중앙교회 관련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이 교회 누적 확진자는 90명이 됐다.

그 외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3명, 미국에서 입국한 1명도 확진됐다.

국내 확진자 10명의 주소지는 중구 4명, 동구 2명, 북구·수성구·달서구·달성군 각 1명씩이다.

현재 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71명으로 지역 내 7개 병원에 181명, 지역 내외 4개 센터에 90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완치자는 총 7707명이며 누적 사망자 수는 19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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