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지역 의원 관련 등 11명 확진..누적 806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8063명(지역감염 7949명, 해외유입 11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가 확진자 중 6명은 달서구 소재 N의원 관련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현재 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71명으로 지역 내 7개 병원에 181명, 지역 내외 4개 센터에 90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8063명(지역감염 7949명, 해외유입 114명)이라고 밝혔다.
다른 시·도에서 확진을 받고 이관된 환자를 포함하면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8176명이다.
이날 추가 확진자 중 6명은 달서구 소재 N의원 관련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N의원 누적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었다.
또한 동구 소재 J병원 관련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 자가격리 중 1명이 확진됐으며 동구 소재 광진중앙교회 관련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이 교회 누적 확진자는 90명이 됐다.
그 외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3명, 미국에서 입국한 1명도 확진됐다.
국내 확진자 10명의 주소지는 중구 4명, 동구 2명, 북구·수성구·달서구·달성군 각 1명씩이다.
현재 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71명으로 지역 내 7개 병원에 181명, 지역 내외 4개 센터에 90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완치자는 총 7707명이며 누적 사망자 수는 19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韓 걸그룹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서예지, 각종 논란 딛고 활동 재개?…환한 미소 '눈길'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