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살기 좋은 명품도시 조성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가 시민과 함께 하는 '살기 좋은 명품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청주시는 고품질 주거 환경 등을 시정 목표로 31개 세부 사업에 844억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추진 사업은 Δ시 청사 및 흥덕구 새 청사 건립 Δ주택 정책 기본 계획 수립 Δ공동주택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Δ노후 공동주택 지원 Δ도시경관 개선 및 가로환경 정비 사업 등이다.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는 명암저수지 야간경관사업, 한국병원·충북대학교 주변 간판 정비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시민과 함께 하는 '살기 좋은 명품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청주시는 고품질 주거 환경 등을 시정 목표로 31개 세부 사업에 844억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추진 사업은 Δ시 청사 및 흥덕구 새 청사 건립 Δ주택 정책 기본 계획 수립 Δ공동주택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Δ노후 공동주택 지원 Δ도시경관 개선 및 가로환경 정비 사업 등이다.
시 청사 건립 사업에는 2313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올해 70억원을 투입,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 청사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흥덕구 새 청사는 오는 5월 준공된다. 새 청사는 흥덕구 강내면 사인리 3만1062㎡ 터에 지상 6층, 연면적 1만4174㎡ 규모로 지어진다. 행정업무 공간과 문화교실, 300석 이상 공연장, 다목적 스포츠 센터 등이 들어선다ㅏ.
시는 주택 정책 기본 방향 설정과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해 주택정책 기본 계획도 수립하고, 사업비 2억원을 들여 공동주택관리 정보공유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노후 공동주택에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20억원을 지원한다.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는 명암저수지 야간경관사업, 한국병원·충북대학교 주변 간판 정비를 한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도 청주시가 명품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as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최준용 '2년만에 이혼…1년에 4억씩 벌어 통장 맡겼는데 돈 없다더라'
- 조은산' 이재명 '한국의 룰라' 차차기 노려야…2022대선엔 조건부 기본소득 필요'
- 신동근 '안철수, 보수의 길로…머지 않아 태극기 집회에서 볼 듯'
- '1호가' 김학래·이용식 사돈 되나…아들·딸 핑크빛 무드(종합)
- 강은비 '숙명여중 시절, 괴롭히던 애들 아직도 무섭다' 학폭 폭로
- [N샷] 구혜선, 길어진 앞머리에 '야한 생각 많이 안했다'…미소
- 이용식 미모의 딸, 40㎏ 감량…김학래 훈남 아들은 60㎏ 뺐다
- 인순이 '입양 보내지 않은 母 감사'…정체성 혼란 고백
- [N샷] '김성주 9세 딸' 민주, 폭풍 성장 근황…붕어빵 외모
- [N샷] 서정희, 올해 60세라고? 20대 소녀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