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엔터 7인조 보이그룹 '킹덤', 2월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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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보이그룹 '킹덤(KINGDOM)'이 다음달 데뷔한다.
GF엔터테인먼트는 11일 "킹덤이 오는 2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특히 킹덤은 1998년 설립돼 더크로스, 테이와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의 음반 제작을 비롯해 김혜수, 한채아 등 다수 연기자의 매니지먼트를 맡아온 GF엔터테인먼트가 20년 만에 아이돌 그룹 제작에 나서 론칭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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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GF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보이그룹 '킹덤(KINGDOM)'이 다음달 데뷔한다.
GF엔터테인먼트는 11일 "킹덤이 오는 2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앞서 킹덤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킹덤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오프닝을 시작으로 엑스칼리버를 든 멤버 아서가 화려하게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킹덤은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자한, 치우로 구성된 7인조 그룹이다. 작사와 작곡, 안무 제작, 4개 국어를 비롯해 다양한 재능을 갖춘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됐다.
특히 킹덤은 1998년 설립돼 더크로스, 테이와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의 음반 제작을 비롯해 김혜수, 한채아 등 다수 연기자의 매니지먼트를 맡아온 GF엔터테인먼트가 20년 만에 아이돌 그룹 제작에 나서 론칭한 그룹이다. '7개의 나라와 7명의 왕들'이라는 세계관을 앞세워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킹덤이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SNS 팔로워 수 1만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막바지 컴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독창적인 음악과 탄탄한 퍼포먼스가 주 무기인 그룹으로 성장할 킹덤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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