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운영

김유나 2021. 1. 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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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를 운영한다.

영월군은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3월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거리두기 지킴이는 음식점과 카페 등 950여개 생활 밀접 시설에 방문해 관리자와 고객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 배부, 마스크 착용 안내 등 찾아가는 방역 안내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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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요원 (사진=영월군 제공)

[영월=뉴시스]김유나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를 운영한다.

영월군은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3월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거리두기 지킴이는 음식점과 카페 등 950여개 생활 밀접 시설에 방문해 관리자와 고객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 배부, 마스크 착용 안내 등 찾아가는 방역 안내 업무를 수행한다.

또 서부시장 등 시장 및 상가에 대한 출입자 체온 확인 및 방문객 명부 작성 등 시설 방역 업무를 돕는다.

군 관계자는 "구석구석 찾아가는 방역홍보요원인 거리두기 지킴이를 통해 방역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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