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공식 SNS로 김하성 '신인왕 목표'소개.."가능" "어려울 것" 반응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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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둥지를 튼 김하성(26)에게 메이저리그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샌디에이고와 4년 총액 2800만 달러(옵션 포함 최대 3200만달러), 상호 옵션 실행 시 5년 최대 39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대형계약을 맺은 김하성은 최근 현지언론과의 화상인터뷰에서 "목표는 샌디에이고의 우승이다. 그리고 내가 잘 해서 신인왕에 도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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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둥지를 튼 김하성(26)에게 메이저리그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11일(한국시간) SNS에 김하성이 최근 밝힌 신인왕 포부를 주목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러면서 "샌디에이고의 새 내야수 김하성이 2021년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며 "목표는 신인왕 수상"이라고 말한 내용을 소개했다.
샌디에이고와 4년 총액 2800만 달러(옵션 포함 최대 3200만달러), 상호 옵션 실행 시 5년 최대 39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대형계약을 맺은 김하성은 최근 현지언론과의 화상인터뷰에서 "목표는 샌디에이고의 우승이다. 그리고 내가 잘 해서 신인왕에 도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전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김하성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신인왕이 가능할 것, 열심히 해보자", "매우 적극적인 선수"라고 말한 팬은 물론, "어려울 것"이라고 냉정하게 진단한 팬도 있었다. 한 팬은 "그의 포지션은 어디"라고 물었고 다른 팬이 댓글로 "2루수"라고 소개한 대목도 눈에 띄었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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