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오네 아들, 코스타 대체자로 ATM 유니폼 입나?

조영훈 2021. 1. 11.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의 아들, 지오반니 시메오네가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 디에고 코스타의 대체자로 부상 중이다.

스페인 <마르카> 는 10일(한국 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 사이에서 꽤 인기 있는 공격수 옵션이 있다. 지오반니 시메오네다"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근 디에고 코스타의 이탈로 공격진에 공백이 발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현재 무사 뎀벨레(올림피크 리옹)과 윌리안 호세(레알 소시에다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메오네 아들, 코스타 대체자로 ATM 유니폼 입나?



(베스트 일레븐)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의 아들, 지오반니 시메오네가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 디에고 코스타의 대체자로 부상 중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10일(한국 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 사이에서 꽤 인기 있는 공격수 옵션이 있다. 지오반니 시메오네다”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근 디에고 코스타의 이탈로 공격진에 공백이 발생했다. 루이스 수아레스와 주앙 펠릭스가 투톱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수아레스의 나이가 많기에 대체자는 꼭 필요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현재 무사 뎀벨레(올림피크 리옹)과 윌리안 호세(레알 소시에다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

팬과 언론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선택지가 하나 더 있다. 디에고의 아들, 지오반니다. 지오반니는 이탈리아 세리에 A 칼리아리 칼초 소속으로, 이번 시즌 리그 15경기에서 다섯 골과 도움 하나를 기록했다. 다만 좋던 초반 페이스와 달리, 코로나19 감염 이후 7경기에서 무득점으로 부진 중이다.

그래도 2016-2017시즌부터 10득점 이상 기록한 시즌이 세 시즌이나 될 정도로 득점력이 출중하다. 아버지의 존재 없이도 충분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수 있는 자원이라는 평가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