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신곡 프로젝트 '뒤돌아보지 말아요', 22일 첫 방송

장진리 기자 2021. 1. 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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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의 신곡 프로젝트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공개된다.

tvN은 유희열과 젝스키스의 신곡 프로젝트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22일 첫 방송된다고 알렸다.

당시 그는 "안테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5만 명이 되면 젝스키스와 발라드를 녹음해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이 공약이 목표치를 달성하면서 유희열, 젝스키스가 함께하는 공약 이행 프로젝트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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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열(위), 젝스키스.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안테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젝스키스의 신곡 프로젝트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공개된다.tvN은 유희열과 젝스키스의 신곡 프로젝트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22일 첫 방송된다고 알렸다.

유희열은 지난해 tvN '삼시네세끼' 유튜브 라이브에 출연해 신곡 공약을 내걸었다. 당시 그는 "안테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5만 명이 되면 젝스키스와 발라드를 녹음해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이 공약이 목표치를 달성하면서 유희열, 젝스키스가 함께하는 공약 이행 프로젝트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성사됐다.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젝스키스의 신곡명이다. tvN은 "유희열X젝스키스가 공약으로 그냥 발라드 하나 부르기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일이 커져 신곡까지 만들게 되고 우리 모두의 심정을 담은 노래가 나오게 되었는데 제목이 바로 '뒤돌아보지 말아요''라는 국내에서 가장 긴 프로그램 제목의 축약 버전으로, 풀 제목이 너무 길어 방송에는 '뒤돌아보지 말아요'라는 제목으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출을 맡은 신효정 PD는 "유희열이 언젠가 '채널 십오야 프로젝트에 반주 한 번 해주겠다'라고 했던 작은 공약에서 시작된 일이었다. 그런데 일이 점점 커지고 커지다 보니, 음원 발매에 방송까지 하는 상황까지 되었다. 현재는 일이 더 커져있는 상태"라며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는데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 그분들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일이 어쩌다가 이렇게 커지게 되었는지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게 잘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후속으로 5분 편성을 확정했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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