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가야 문화권 '법정문화도시' 지정
박상현 2021. 1. 11. 11:00
[KBS 창원]
김해시가 가야 문화권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습니다.
법정 문화도시는 문화를 통해 지역발전의 동력을 이끌어내자는 지역 문화 진흥사업으로 지난해 7개 도시가 지정됐습니다.
김해시는 지역의 가야 역사유산을 시민 생활에 녹여내는 것을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최대 2백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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