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전원 이적설' 불거지자 멤버들 "갓세븐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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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GOT7)은 어떻게 팀을 지킬까.
지난 10일 한 매체는 갓세븐 멤버 전원(제이비,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떠나 다른 곳에서 새 출발을 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멤버 진영의 BH엔터테인먼트 이적설과 유겸의 AOMG 이적설이 불거졌을 때 JYP는 "갓세븐 재계약과 관련해 여전히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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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GOT7)은 어떻게 팀을 지킬까.
지난 10일 한 매체는 갓세븐 멤버 전원(제이비,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떠나 다른 곳에서 새 출발을 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멤버 진영의 BH엔터테인먼트 이적설과 유겸의 AOMG 이적설이 불거졌을 때 JYP는 "갓세븐 재계약과 관련해 여전히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번 보도에도 "갓세븐 재계약 관련 당사의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곧 알려드리겠다"라고 했지만, 아직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멤버들이 입을 열었다. 마크는 10일 자신의 SNS에 7인이 다 같이 모인 사진과 함께 "지난 7년은 내 생애 최고의 해였다. 아무것도 끝나는 건 없고, 단지 시작만이 있을 뿐이다. 우리 7명은 여러분에게 끝까지 최고를 보여줄 것"이라는 글과 함께 '갓세븐 포에버'(#GOT7 Forever)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날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한 갓세븐은 "아가새(갓세븐 팬덤) 여러분 덕분이다. 2021년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많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언제나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2014년 1월 데뷔해 이달 중 전속계약 기간 종료 시점을 맞는 갓세븐이 과연 어떤 식으로 팀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CJ ENM, 갓세븐 멤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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