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21kg 감량.."30년 만에 최저 체중"

반서연 2021. 1. 11.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 작곡가 김형석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김형석은 체중이 94㎏까지 증가하면서 고혈압, 공황장애,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질병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김형석은 21㎏을 감량하며 매일 먹던 고혈압 약도 줄일 정도로 혈압이 내려왔다고 밝히며 "대학교 때 체중이 73㎏이었는데 지금이 딱 그때 체중"이라며 "30년 만에 최저 체중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 작곡가 김형석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김형석은 체중이 94㎏까지 증가하면서 고혈압, 공황장애,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질병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직업 특성상 밤에 작업을 많이 하면서 야식, 음주를 하는 횟수가 늘어나 체중이 증가하게 됐고, 체중 증가로 인해 전체적인 컨디션이 떨어지고 곡 작업을 할 때도 감각이 무뎌지는 걸 느낄 정도였다고.

김형석은 21㎏을 감량하며 매일 먹던 고혈압 약도 줄일 정도로 혈압이 내려왔다고 밝히며 "대학교 때 체중이 73㎏이었는데 지금이 딱 그때 체중"이라며 "30년 만에 최저 체중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아노 연주곡을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이 다이어트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는 걸 알게 됐다"라며 "나처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들으면 안정이 될 수 있는 연주곡과, 수면을 할 때 들으면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연주곡을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쥬비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