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진경, 이장우♥진기주 결혼 반대..33.6%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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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진경이 시어머니 포스를 풍기며 이장우와 진기주의 결혼을 반대했다.
재희(이장우)와 빛채운(진기주)은 삼광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방송 말미에는 재희와 빛채운의 결혼에 반기를 든 의외의 복병이 등장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결혼 허락을 구한 두 사람에게 앙칼진 시어머니 포스를 풍기며 "안돼"라고 외친 민재(진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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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오! 삼광빌라!' 진경이 시어머니 포스를 풍기며 이장우와 진기주의 결혼을 반대했다. 의외의 복병이 등장한 반전 엔딩이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 삼광빌라!' 34회는 전국 시청률 33.6%를 기록, 3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재희(이장우)와 빛채운(진기주)은 삼광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가장의 무게를 홀로 짊어지고 힘겹게 살아온 빛채운의 인생을 지켜본 가족이기에, 그녀의 결혼 소식이 남다르게 다가왔을 터. 너나 할 것 없이 눈물을 터트린 채 든든한 반쪽과 함께할 빛채운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이런 마음을 고스란히 느낀 빛채운 역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행복에 눈물을 글썽였다.
호탕한 웃음으로 예비며느리를 맞이한 우정후(정보석)는 재희를 오랫동안 짝사랑한 장서아(한보름)의 아픈 마음까지 챙겼다.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데를 바라보는 건, 속상하고 분하기도 하지만 정말 사랑한다면 예쁘게 보내줘야 한다면서 감정을 잘 정리하고 옛날처럼 잘 웃고 발랄해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방송 말미에는 재희와 빛채운의 결혼에 반기를 든 의외의 복병이 등장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결혼 허락을 구한 두 사람에게 앙칼진 시어머니 포스를 풍기며 "안돼"라고 외친 민재(진경)였다. 자신에게 딸이 있었으면 딱 빛채운 같았을 거라며, 야무지고 싹싹한 그녀를 처음부터 좋아했다던 민재가 두 사람의 결혼을 이토록 단호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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