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물류, 로지스허브 WMS 시스템 도입.. "전문 풀필먼트 기업 도약"

김경은 기자 2021. 1. 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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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시스템즈는 3PL(제3자물류) 유통가공 전문 업체 부성물류가 로지스허브 클라우드 WMS(창고관리시스템)를 도입해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성물류가 도입한 로지스허브의 WMS는 클라우드 기반의 물류 시스템으로 주문관리, 입·출고 및 재고관리를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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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물류는 로지스허브 클라우드 WMS(창고관리시스템)를 도입해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진=네오시스템즈

네오시스템즈는 3PL(제3자물류) 유통가공 전문 업체 부성물류가 로지스허브 클라우드 WMS(창고관리시스템)를 도입해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2013년 설립된 부성물류는 여러 물류센터 관리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역, 보세, 유통가공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유통가공, 3PL,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근 로지스허브 클라우드 WMS 시스템을 도입하고 물류 프로세스의 체계와 전문성을 강화했다.

부성물류가 도입한 로지스허브의 WMS는 클라우드 기반의 물류 시스템으로 주문관리, 입·출고 및 재고관리를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해당 시스템에는 AI 기술을 통한 콜드체인 물류 관리 기능이 적용돼 물품의 속성에 따라 보관위치, 보관기간 관리 등 더욱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다.

식품, 화장품 등과 같이 유통기한이 있는 상품의 경우 시스템 없이는 재고 관리 업무 시간이 배로 소요되고 작업의 정확도가 떨어진다. 부성물류는 로지스허브의 시스템을 도입해 창고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 시스템화 시켜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부성물류는 “기본적으로 취급품목이 유통기한이 존재하는 상품이다 보니 현장 작업자의 작은 실수가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네오시스템즈의 시스템을 사용하게 됐다”며 “현장 작업자의 맨파워에만 의존하지 않고 시스템에서 출고위치, 유통기한, 수량을 자동으로 지정해주다 보니 현장 작업자들의 실수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로지스허브의 WMS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더욱 정진하여 고객들에게 3PL 물류 업체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나아가 고객사에서 마케팅과 영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입고, 보관, 유통가공, 출고, CS 등 모든 과정을 전담하는 풀필먼트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고 덧붙였다.
네오시스템즈는 로지스허브 포털을 통해 전문 물류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소호몰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품의 보관부터 포장 및 출고, 택배배송까지 원스톱 물류컨설팅을 제공하는 ‘택배플래너’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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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 sil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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