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 공격포인트 0' 이강인, 선발 출전해 73분 소화..발렌시아는 9경기 만에 승리

김학수 2021. 1. 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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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0)이 오랜만에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가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9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발렌시아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호세 소르리야에서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 2020-2021 라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발렌시아는 지난해 11월 9일 레알 마드리드와 라리가 9라운드에서 승리한 뒤 5무 3패를 당했다.

정규리그에서 승리를 맛본 건 9경기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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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이강인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질주하는 이강인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이강인(20)이 오랜만에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가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9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이강은은 득점과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호세 소르리야에서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 2020-2021 라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발렌시아는 지난해 11월 9일 레알 마드리드와 라리가 9라운드에서 승리한 뒤 5무 3패를 당했다. 정규리그에서 승리를 맛본 건 9경기 만이다.

승점 3을 더한 발렌시아는 13위(승점 19)에 자리했다.
지난해 11월 23일 알라베스와 10라운드 이후로 선발 명단에 들지 않았던 이강인은 8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 막시 고메스와 투톱을 이루며 후반 28분 마누 바예호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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