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구급지도 의사 위촉.."이송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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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는 광주현대병원 응급의학과 박광철 원장을 구급지도 의사로 위촉, 병원 이송단계 등에서 응급처치에 대한 평가와 자문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김희철 북부소방서장은 "구급지도의사의 의학적 평가와 자문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119구급대원의 직무향상과 역량강화로 병원 전 단계 119구급서비스의 전문성 및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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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광주현대병원 응급의학과 박광철 원장을 구급지도 의사로 위촉, 병원 이송단계 등에서 응급처치에 대한 평가와 자문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북부소방서는 구급활동 품질관리, 구급대원에 대한 감염관리, 구급의료장비와 응급처치 약품 등에 대한 교육과 자문으로 119구급서비스의 전문성 강화와 구급 품질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광철 원장은 2013년 1월 북부소방서 구급지도 의사로 최초 위촉됐으며 이번 연임 위촉으로 오는 2023년 1월까지 활동한다.
김희철 북부소방서장은 "구급지도의사의 의학적 평가와 자문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119구급대원의 직무향상과 역량강화로 병원 전 단계 119구급서비스의 전문성 및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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