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세종아트센터' 이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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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은 내년 개관을 앞둔 '세종아트센터(가칭)'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그동안 가칭 세종아트센터로 불리던 공연장 명칭을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에 어울리도록 시민이 직접 정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국립세종수목원과 중앙공원, 국립박물관단지 등과 문화·예술·관광벨트로 연결돼 세종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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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그동안 가칭 세종아트센터로 불리던 공연장 명칭을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에 어울리도록 시민이 직접 정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의 대표 문화시설이라는 상징성과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확장성을 내포한 이름을 선정할 계획이다.
응모기간은 11~18일까지 8일 간이며, 지역과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개인 당 1점의 작품만 응모가능하다. 응모방법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된 링크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전문가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이달 29일 세종시청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응모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세종아트센터 시범공연의 초청티켓을 제공한다.
세종아트센터는 세종시 나성동에 들어서는 공연장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6186㎡규모에 총 1071석의 객석을 갖추고 있다. 올해 5월 준공 및 하반기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개관 뒤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하게 된다. 아울러 국립세종수목원과 중앙공원, 국립박물관단지 등과 문화·예술·관광벨트로 연결돼 세종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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