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족 포기한 해리 왕자·메건 마클, 英 떠난지 1년만 왕실 재회[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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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을 떠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이 1년 만에 가족과 재회한다.
1월 10일(현지시간) 외신 선데이타임즈 등에 따르면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지난해 3월 왕실을 떠난 이후 1년 만에 왕실 행사에 참석한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6월 1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여왕의 연례 생일 퍼레이드에 참석할 예정이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이 마지막으로 영국 왕실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3월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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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국 왕실을 떠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이 1년 만에 가족과 재회한다.
1월 10일(현지시간) 외신 선데이타임즈 등에 따르면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지난해 3월 왕실을 떠난 이후 1년 만에 왕실 행사에 참석한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6월 1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여왕의 연례 생일 퍼레이드에 참석할 예정이다. 여왕의 95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이 열병식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영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국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6월에는 축소 개최됐다.
왕실 측은 해당 매체에 "현재 계획은 생일 퍼레이드가 평상시처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것이다. 그러나 행사 당시 상황에 따라 수정되거나 축소될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궁극적 목표는 정상 개최"라고 전했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이 마지막으로 영국 왕실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3월 9일이다. 이후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일명 '메그시트'(Megxit)로 불리는 독립을 감행하며 왕족으로서의 보호 받을 권리를 포기했다.
이후 영국 왕실을 떠나 미국 캘리포니아에 정착한 이들 부부는 지난해 5월 첫째를 품에 안았다. 또한, 최근 메건 마클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둘째를 유산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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