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동절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측량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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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오는 2월 19일까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동절기 측량·설계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매년 지역개발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지역개발과, 읍·면 시설직공무원으로 합동측량을 했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읍·면별 자체측량과 설계를 하기로 했다.
군은 자체측량과 설계로 약 2억원의 예산절감 효과와 재정 신속집행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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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2월 19일까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동절기 측량·설계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침체한 지역건설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44건에 42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매년 지역개발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지역개발과, 읍·면 시설직공무원으로 합동측량을 했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읍·면별 자체측량과 설계를 하기로 했다.
군은 자체측량과 설계로 약 2억원의 예산절감 효과와 재정 신속집행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사업인 만큼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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