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당 중앙검사위 권능 높여 당 규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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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전원회의를 진행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번 당 제8차 대회에서 당 중앙검사위원회의 권능을 높이도록 한 것은 전당에 엄격한 규율과 혁명적 기강을 세우는데 중요한 목적이 있다"면서 "당 중앙검사위가 당 규율 위반 행위들과 세도, 관료주의, 부정부패, 특세, 전횡을 비롯한 일체 행위를 감독조사하도록" 지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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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전원회의를 진행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번 당 제8차 대회에서 당 중앙검사위원회의 권능을 높이도록 한 것은 전당에 엄격한 규율과 혁명적 기강을 세우는데 중요한 목적이 있다"면서 "당 중앙검사위가 당 규율 위반 행위들과 세도, 관료주의, 부정부패, 특세, 전횡을 비롯한 일체 행위를 감독조사하도록" 지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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