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전원회의 지도.."새 규율감독체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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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전원회의를 진행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전했다.
전원회의에선 새로운 규율감독체계에 대한 의제가 논의됐다.
김 위원장은 "규율을 강화하는 것은 혁명의 참모부인 당이 자기 영도력과 전투력을 발휘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라면서 "당 정책을 엄격히 이행하는 강한 규율을 세우고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 현상을 뿌리뽑자면 규율감독체계를 새롭게 세워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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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전원회의를 진행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전했다. 전원회의에선 새로운 규율감독체계에 대한 의제가 논의됐다. 김 위원장은 "규율을 강화하는 것은 혁명의 참모부인 당이 자기 영도력과 전투력을 발휘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라면서 "당 정책을 엄격히 이행하는 강한 규율을 세우고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 현상을 뿌리뽑자면 규율감독체계를 새롭게 세워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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