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영 괴산군수 "현안사업 치밀하게 준비해 성과 창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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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11일 군 발전을 위한 성과 창출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이날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보고 회의에서 "지난해는 공모사업 논리개발, 연구용역, 사업계획 수립, 실시설계 등 사전절차 이행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이를 실행에 옮겨 결과물을 낼 단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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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11일 군 발전을 위한 성과 창출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이날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보고 회의에서 "지난해는 공모사업 논리개발, 연구용역, 사업계획 수립, 실시설계 등 사전절차 이행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이를 실행에 옮겨 결과물을 낼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도시재생뉴딜사업, 젊음의 거리조성은 3월 착공하도록 준비하라"라며 "미니복합타운 조성도 하반기 기반공사에 들어가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했다.
이 군수는 "농촌중심지활성화, 마을 만들기, 행복보금자리 사업 등 면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굵직한 사업들도 신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지속발전을 견인할 주요 현안사업들의 추진도 당부했다.
그는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 사전절차 이행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며 "기존 관광자원을 업그레이드하는 사업들과 미래 100년 먹을거리 창출을 위한 제조·관광분야 육성도 서둘러 달라"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지난해부터 코로나19라는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견고한 군정운영을 지속해왔다“라며 "올해도 신속하고 치밀하게 준비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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