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코닉스, 현대차-애플카 협업 기대감에 '전장사업 부품'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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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애플카의 협업 기대감에 자율주행차에 쓰이는 카메라렌즈 기술력을 지닌 세코닉스가 강세다.
세코닉스는 무인 자동차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자동차용 카메라를 2006년 개발해 상용화하고 국내 자동차용 카메라 시장 1세대 업체로 꼽힌다.
현대차 등을 주요 협력사로 두고 있으며 최근 자율주행차에 쓰이는 카메라 렌즈 기술 개발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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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차와 애플카의 협업 기대감에 자율주행차에 쓰이는 카메라렌즈 기술력을 지닌 세코닉스가 강세다.
11일 오전 10시44분 현재 세코닉스는 전일 대비 370원 (+5.03%) 상승한 7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필수는 차선을 인식하는 기능인데, 시각 정보를 입력하는 렌즈가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코닉스는 무인 자동차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자동차용 카메라를 2006년 개발해 상용화하고 국내 자동차용 카메라 시장 1세대 업체로 꼽힌다. 현대차 등을 주요 협력사로 두고 있으며 최근 자율주행차에 쓰이는 카메라 렌즈 기술 개발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 세계 1위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기업인 ‘엔비디아(NVIDIA)’와 함께 자율주행 카메라를 개발하는 등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 #애플카 #세코닉스 #전장사업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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