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재단 '(가칭)세종아트센터' 명칭 공모

이정현 기자 2021. 1. 11.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문화재단은 2022년 개관을 앞둔 '(가칭)세종아트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응모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된 링크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응모자 100명에게도 세종아트센터 시범공연 초청티켓을 제공한다.

세종아트센터는 세종시 나성동에 들어설 공연장으로 전체면적 1만6186㎡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짓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아트센터 조감도. (세종문화재단 제공)© 뉴스1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은 2022년 개관을 앞둔 '(가칭)세종아트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응모기간은 11일부터 18일까지다.

참가자격은 지역과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고, 개인당 1점의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된 링크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전문가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이달 29일 세종시청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선착순 응모자 100명에게도 세종아트센터 시범공연 초청티켓을 제공한다.

세종아트센터는 세종시 나성동에 들어설 공연장으로 전체면적 1만6186㎡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짓는다. 객석 1071석을 갖출 센터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등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올해 5월 준공 후에는 하반기 시범운영 예정이다.

euni1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