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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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오토모빌(이하 DS)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오마주한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 한정 판매 모델을 11일 출시했다.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은 DS만의 정교하고 우아한 스타일링과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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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는 2015년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후원을 시작으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DS와 루브르 박물관은 파리의 아름다움과 전통적 가치에 현대적 기술 및 전문성을 접목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간다는 비전을 공유한다.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은 DS만의 정교하고 우아한 스타일링과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전면 DS 윙스 △윈도우 스트랩 △루프 바 △리어램프 몰딩에 유광 블랙을 적용해 더욱 강렬한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레이저 음각 기술로 피라미드를 형상화한 다이아몬드 패턴을 사이드미러 커버에 추가하고 △보닛 △운전석 및 조수석 도어 △테일게이트에 루브르 에디션을 상징하는 배지를 적용해 기존 DS 7 크로스백과 차별화했다. 여기에 새로운 디자인의 20인치 알렉산드리아 알로이 휠을 탑재해 품격 높은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는 ‘오페라 인스퍼레이션’을 적용했다. 워치스트랩 패턴의 최고급 나파가죽시트와 고급 수제 맞춤복 오트쿠튀르 자수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펄 스티치 마감이 특징이다. 특히 대시보드와 송풍구에 3D 피라미드 디자인 배지와 송풍구 슬라이더를 적용해 한정판의 매력을 더했다.
첨단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시동을 걸면 빛을 발산하며 회전하는 DS 액티브 LED 비전을 비롯해 카메라 및 센서가 노면 상태를 분석해 네 바퀴의 댐핑을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 적외선 카메라가 100m 앞 전방 사물을 감지해 위험 정도에 따라 디지털 계기판에 노란색 또는 빨간색 선으로 표시해 보여주는 DS 나이트비전,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포칼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 등 폭넓은 첨단기술을 포함시켯다.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은 2.0리터 블루H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77마력과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펄 크리스탈, 잉크 블루, 플래티넘 그레이, 네라 블랙 등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국내에는 30대 한정 판매된다.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은 그랜드시크 오페라 인스퍼레이션 단일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250만 원이다.
송승철 DS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 대표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고유의 아름다움을 갖는 예술품처럼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은 정교한 디테일과 첨단기술의 조화를 통해 대체불가한 가치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고객 프로그램을 통해 DS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알려나감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보다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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