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슈타트 백승호, 7경기 연속 선발..팀은 하노버에 1-2 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데스리가 2부 다름슈타트의 백승호(24)가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연패를 막진 못했다.
백승호는 10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메르크-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하노버와의 분데스리가 2부 1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 6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번 패배로 승점을 쌓지 못한 다름슈타트(승점 18점)는 12위에서 13위로 한 단계 순위가 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분데스리가 2부 다름슈타트의 백승호(24)가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연패를 막진 못했다.
백승호는 10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메르크-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하노버와의 분데스리가 2부 1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 6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리그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활발한 플레이로 반칙을 얻어내는 등 부단히 뛰어다녔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백승호는 전반 8분 반칙을 얻어내면서 프리킥 기회를 만들었지만 키커 토비아스 켐페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며 무산됐다. 이후 백승호는 후반 16분 펠릭스 플라테와 교체됐다.
팀은 1-2로 패했다. 전반 45분과 후반 5분 연속해서 실점한 다름슈타트는 후반 23분 자이델의 만회골로 따라붙었으나 더 이상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며 패했다. 이로써 다름슈타트는 공식전 3연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2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번 패배로 승점을 쌓지 못한 다름슈타트(승점 18점)는 12위에서 13위로 한 단계 순위가 하락했다.
한편, 이번 시즌 백승호는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1골, 리그에서 도움 3개를 기록 중이다.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leno0910@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