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는 베트남 부동산 시장..하노이서 아파트 2만여세대 신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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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올 한해 2만4000~2만6000 세대의 아파트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라고 베트남 영문매체 베트남플러스가 글로벌 부동산 중개기업 CBRE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베트남플러스에 따르면, CBRE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새로운 주거 구역 설정으로 하노이의 아파트 시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CBRE에 따르면 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분양가는 매년 평균 4~6%씩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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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올 한해 2만4000~2만6000 세대의 아파트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라고 베트남 영문매체 베트남플러스가 글로벌 부동산 중개기업 CBRE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베트남플러스에 따르면, CBRE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새로운 주거 구역 설정으로 하노이의 아파트 시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노이 내부를 순환하는 ‘링로드 3 고속도로’ 외각에 중산층 대상 아파트 개발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CBRE 하노이 지부장 응웬 호아이 안은 "코로나19로 인한 봉쇄조치로 작년 한 해 부동산 시장은 어려웠다"면서도 "기술 발전으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시장 분석과 의사결정을 더 쉽게 도울수 있게 된 것은 긍정적 효과"라고 평가했다.
이밖에 베트남 국내 오피스 시장에는 순 임대가능면적으로만 2만 2000㎡에 달하는 새 오피스 공간이 공급될 예정이다.
작년부터 베트남의 산업용 부동산은 인기를 끌어 왔다. 미중무역분쟁과 코로나19로 인해 아시아 전체 공급망이 재개편되면서, 중국을 대체할 공장으로 베트남이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CBRE는 작년 8월 베트남의 산업용 부동산의 평균 임대료가 10% 증가했고, 일부 산업단지는 전년 대비 임대료가 최대 40%나 상승했다고 밝힌 바 있다.
CBRE 부동산 전문가들은 은행 서비스, 보험, 생산, IT부문 등의 성장이 관련 시장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산업용 부동산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활황을 띄며 내국인과 외국인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작년엔 판데믹에도 불구하고 GLP, 로고스(LOGOS), 징둥닷컴(JD.com) 등 거대 글로벌 기업들도 하노이 북부 및 남부지역 산업용 부동산에 크게 투자했다. 또한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을 포함한 베트남 개발사도 2021년 새 산업단지 개발을 앞두고 있다.
한편 CBRE에 따르면 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분양가는 매년 평균 4~6%씩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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