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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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온양온천역 하부 공간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온양온천역 하부 1~6블럭에 노상 공영주차장 117면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온천대로 1496 일대 온양온천역 하부 공간에 총 117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전철 이용객 및 주변 소상공인들의 주차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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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 따르면 온천대로 1496 일대 온양온천역 하부 공간에 총 117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전철 이용객 및 주변 소상공인들의 주차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매달 4일, 9일 개장되는 풍물 5일장 기간 외에 활용되지 않는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의 유휴 토지 활용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해오다 주요 추진 시책인 '공유주차제'와 함께 고질적인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했다.
시는 2월부터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 뒤 문제점 등을 확인하고 3월부터는 최초 30분 700원, 추가 10분당 200원, 하루 최대 7000원의 주차비를 받을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에서 22시까지이며 장날인 매월 4일자 9일자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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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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