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관내 고교 진학 성적 우수 학생에 최대 200만원 격려금

백도인 2021. 1. 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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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사랑장학재단은 관내 고교에 진학하는 성적 우수 학생에게 최대 200만원의 격려금을 준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김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의 중학생 자녀로 내신성적이 상위 20% 이내여야 한다.

성적이 상위 5% 이내면 200만원, 10% 이내면 150만원, 15% 이내면 100만원, 20% 이내면 50만원의 격려금을 각각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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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사랑장학재단은 관내 고교에 진학하는 성적 우수 학생에게 최대 200만원의 격려금을 준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김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의 중학생 자녀로 내신성적이 상위 20% 이내여야 한다.

성적이 상위 5% 이내면 200만원, 10% 이내면 150만원, 15% 이내면 100만원, 20% 이내면 50만원의 격려금을 각각 준다.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진학 예정 확인서, 내신 성적 증명서 등을 신청서와 함께 김제시 인재양성과(☎ 063-540-3714)에 제출하면 된다.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김제시가 설립했으며, 3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장학금 지원, 지평선학당 운영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수 학생들의 유출을 막아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구 감소세도 줄이기 위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적극적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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